구세군한아름(부자공동생활시설) 자원봉사팀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빈민촌 집수리 등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세군한아름은 지난 3월29일부터 4월4일까지 삼화페인트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에서 저소득가정의 집수리와 페인트작업, 무료급식, 자전거와 탁구대 선물, 유치원 페인트 작업 등을 펼치며 행복한 사랑 나눔의 기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개근맨 안상태를 비롯한 한아름 생활가족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 25명의 봉사팀들은 현지에서 활동하는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작은 운동회와 무료급식을 펼쳤으며, 건축된 지 35년된 유치원을 방문하여 먼지를 제거하고 페인트를 칠하면서 환경개선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빈민촌의 어려운 가정 중에서 추천된 6인가족의 생활터전을 방문해 집수리와 페인트작업을 통해 행복한 주거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평택 한광고와 한광여고 레인보우스쿨 동아리에서 111명이 405만1500원을 후원하여 뽀미우 초등학교의 추천 학생 52명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는 '아자학교 프로젝트'(아이들 자전거태워 학교보내기)를 직접 펼치면서 시골마을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했다.
 
구세군한아름 원장인 홍봉식 사관은 “갑작스런 사별과 이혼, 미혼부의 상황에 처한 해체가정을 경험하고 삶에 희망을 잃었던 부자가정들이 한아름에 모여 생활하면서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안고 더 어렵게 생활하는 캄보디아 빈민촌을 방문하여 희망을 심으면서 더 큰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희망캠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아버지들에게 힘을 보태주고 싶다”고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했다.


한편 구세군한아름 희망캠프는 4월16일 수요일 밤 12시30분에 MBC<나눔면행복>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