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광주지역 자동차 수출에 힘입어 흑자 행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2014년 3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48만5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했고, 수입은 38만9000달러로  2.5%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한 9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광주지역의 자동차 수출 호조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4.5% 증가한 5억8900만달러를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5% 감소한 13억7500만달러, 수입은 16% 감소한 3억39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5.9% 증가한 10억3600만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전남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0% 증가한 34억7600만달러, 수입은 1.0% 감소한 35억5000만달러였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7.7% 증가한 7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는 지난 1월 3억8800만달러, 2월 6억3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