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오너 4세 구광모 부장(사진)이 그룹 지주사인 ㈜LG로 이동해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받는다.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에서 근무하던 구 부장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1일 그룹 전자계열사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LG 시너지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구 부장은 1978년생으로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에 대리로 입사한 뒤 2009∼2012년 LG전자 미국 뉴저지 법인에서 근무했다.

그는 미국에서 귀국한 이후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선행상품기획팀에서 근무했으며, 올해 1월부터 HA사업본부 창원사업장에서 기획관리 업무를 맡았다.

이번에 이동한 ㈜LG 시너지팀에서는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