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클로아카데미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한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2014-0101)'와 '자전거여행안전가이드(2014-0102)'의 민간자격발급기관 등록 완료를 기념해 지난 26일 서울 바이클로아카데미에서 '민간자격등록기념 자격증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격증수여식에는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및 자전거여행안전가이드 자격시험 합격자 총 78명 가운데 30명이 참석했다. 수여식 후 반포대교에서 행주산성까지 기념 라이딩도 가졌다.
먼저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자격증은 자전거 직종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자전거 매장 운영 시 필수적인 매장 운영 기법과 정보를 제공하여 경쟁력 있는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자격증이다. 이 교육은 '매장운영', '고객관리(CS)', '정비', '안전 라이딩' 4개 분야 80시간 과정이다.
자전거여행안전가이드는 자전거여행이 새로운 레저문화로 부상하면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자전거 여행 시 안전하게 코스를 안내하고,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한다. '라이딩 기본', '안내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자전거 응급정비' 등 80시간 과정이다.
이 두 과정을 모두 수료한 정회근(51·경기도 수원시)씨는 "동호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해 회원들과 전문가 과정을 공부했다. 민간자격증으로 등록되어 기쁨이 더하다. 앞으로 바이클로아카데미에서 자전거 문화를 이끌 많은 인재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바이클로아카데미는 자전거 관련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민간자격증 발급가능기관이 되었다. 관련 전문교육을 강화해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대표 자전거교육기관으로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클로아카데미는 올해 전문가 자격증 교육반을 6회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