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2.6%로 사상최저치를 기록했지만, 대출금리는 인상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한다.

올 상반기부터 시중은행들이 특판금리를 내세워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려왔지만, 하반기가 접어들면 그동안 우대해줬던 할인금리를 차츰 줄이면서 대출금리인상조짐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관계자는 전해왔다.


이는 기존의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을 갈아타기 하려는 사람들의 귀를 쫑긋 세우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최저금리은행을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 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는 P씨는 3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 원 대출을 연4.9%로 받았다. 최근 대출금리가 낮아진 것 같아 이자를 줄여보려고 가까운 은행을 찾았지만, 의외로 금리는 연4%대, 그리 낮지 않은 금리라서 실망한 채로 돌아왔다. 하지만, 옆집에 사는 K씨는 금새 특판금리 연3.18%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여 연간 400만 원 이상 이자를 줄였다고 한다.

P씨는 주거래 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방문해도 만족할만한 금리의 상품으로 바꾸지 못하는 반면, K씨는 빠르게 저렴한 대출금리의 아파트담보대출상품을 찾아 갈아타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금리비교서비스의 활용때문이었다. 

이에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저렴한 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들어 은행별 금리비교서비스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대출이자 줄이기에 성공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금리만 비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찾기 위해 조건(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비용 등)까지 상세하게 확인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이 사이트에서 조사한 현재 금리비교현황에 따르면, A은행에서는 금리우대항목을 적용하면 5년단기 고정금리대출상품을 연3.25%대로 받을 수 있고, B은행의 경우 3년고정금리 대출을 연3.3~3.4%대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http://bankapt.com)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070-8785-8812를 통한 전화접수를 통해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의 대출금리와 금리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받을 수 있고, 한국은행기준금리, 코픽스금리, 국고채금리등의 대출기준금리의 변동추이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