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고용률이 1998년 이후 16년만에 가장 높은 59%대에 진입한 가운데 실업률은 서울을 비롯한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4년 4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고용률은 59.0%로 전년 동월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74만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만6000명(5.0%) 증가했다.

실업률은 2.9%로 전년 동월대비 0.5%포인트 하락했고, 실업자는 2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000명 감소(-12.0%)했다.

광주지역 고용률은 호남지방통계청이 집계를 시작한 1998년 이후 16년만에 가장 높았다.
 
또 실업률은 서울(4.9%)을 비롯한 부산(4.5%), 대구(4.0%), 인천(4.5%), 대전(4.0%), 울산(3.1%) 등 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전남지역 고용률은 61.9%로 전년 동월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92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000명 감소(-0.4%)했다. 실업률은 3.3%로 전년 동월대비 1.3%포인트 상승했고, 실업자는 3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3000명(6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전국 평균 고용률은 60.6%로 전년 동월대비 0.8%포인트 상승했으나, 실업률은 3.9%로 전년 동월대비 0.7%포인트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