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 인문 정신을 고양하고 지쳐 있는 국민의 정신적 치유를 돕고자 사회 각계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준비했다.

 

오는 17일 오후 2시에는 한국출판마케팅 연구소 한기호 소장이 ‘고용 없는 성장’ 시대의 진정한 공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한기호 소장은 출판업계에 30여 년간 종사한 출판기획자로서 한국의 시대정신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정보 범람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2시에는 영화배우이자 스타변호사인 홍승기 인하대 법학대학원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홍 교수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한국의 영화산업과 문화 예술에 관련된 뒷얘기를 법조인의 시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어린 시절 어떤 책이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는지도 공개한다고 한다.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은  서초구 최초의 종합도서관으로서 서초구청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과 MOU 협약을 맺고 학술적 인프라와 지역 도서관을 결합한 ‘Univerary(University+Library)’를 기본 운영 방침으로 세우고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대중 참여 프로그램 및 대학 수준의 문화·교육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하루 평균 약 6000명이 이용하며 지역 주민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