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차를 맞이하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20일 1차 라인업을 발표, 본격적인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펜타포트는 지난해 들국화, 스웨이드, 펄아웃보이, 스키드 로우, YB, 뜨거운감자, 강산에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8만5000여 관객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1차 라인업에는 국내외 실력파 12팀이 발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우선 해외팀으로는 2000년대 이후 브릿팝계의 최강 밴드를 지키고 있는 카사비안이 새 앨범과 함께 6년만에 한국을 찾는다. 또한 보이즈 라이크 걸즈가 첫 내한, 하드코어 펑크 메탈의 원조라 볼 수 있는 수이사이덜 텐덴시즈, 더호러스, 오렌지렌지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팀으로는 어반자카파, 로맨틱펀치, 피아, 솔루션스, 위아더나잇이 국내 1차 라인업에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송도에서 펼쳐지는 펜타포트는 더욱 쾌적한 편의 시설과 환경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송도는 대중교통과 주변 도로교통망이 발달되어 있어 편리한 접근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펜타포트는 오늘부터 31일까지 ‘펜타포트 매니아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매니아 티켓은 3일권에 한해 정가인 18만7000원에서 20% 할인된 14만96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