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야외골프장과 수영장을 동시에 갖춘 아파트가 등장했다.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중동 650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아파트 26개동에 2770가구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2개 블록으로 나눠지며 1블록에는 17개동 1902가구, 2블록에는 9개동에 868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기준 가구수는 ▲84㎡ 1277가구 ▲99㎡ 601가구 ▲106㎡ 299가구 ▲112㎡ 126가구 ▲113㎡ 116가구 ▲129㎡ 200가구 ▲134㎡ 99가구 ▲151㎡ 13가구 ▲157㎡ 27가구 ▲175㎡ 2가구 ▲185㎡ 2가구 ▲199㎡ 8가구 등이다.


◆커뮤니티·혁신설계 '특화'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단지 내에 야외골프장과 수영장을 동시에 갖춰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단지에 조성되는 소규모 실내 골프연습장과는 차별화된 30~50m 규모의 6홀 미니형 파3 골프장이 설치된다. 클럽하우스도 갖추고 있다. 6m에 달하는 18개 타석 연습장과 20m 롱퍼팅그린, 스크린골프, 피칭룸을 갖춘 대규모 실내골프연습장도 있다.

뿐만 아니라 4개 레인(길이 25m)을 갖춘 실내수영장과 약 800㎡ 규모의 대형 피트니스센터, 200석 규모의 대형독서실과 북카페 등이 조성된다. 개인작업이나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스튜디오도 마련된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의 또 하나의 자랑은 혁신적인 설계다. 무려 21개에 달하는 다양한 평면이 공급된다. 같은 단지, 같은 주택형이라도 방의 개수나 공간 배치가 달라 입주자들의 취향대로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 중심부의 랜드마크 4개 동에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한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해 고품격 입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각 동의 최상층을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에는 롯데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권을 취득한 ‘공동주택용 마이크로 수력발전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공동주택용 마이크로 수력발전시스템’은 아파트단지로 들어오는 상수도 공급관에 소형 터빈발전기를 설치해 물의 낙차에너지와 수압을 전기로 변환시키는 장치다. 낙차가 작아도 설치 가능하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9kw, 3.5kw 발전기가 생산한 전기는 전체 단지 기준으로 매달 2520kw로 단지 내 부대시설에 사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현재 일부 마감된 면적을 제외한 일부 가구를 추가로 분양 중이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3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