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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규모 집회·행진이 열린다.

'세월호 국민대책회의'는 7일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시민 8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촛불집회를 마친 뒤에는 청계광장에서 보신각을 거쳐 서울광장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범국민추모제행사위원회와 횃불시민연대 등 다수 시민단체들도 서울역 등지에서 세월호 참사 추모 집회를 열고 대한문과 청계광장 등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집회·행진으로 남대문로, 우정국로, 종로, 삼일대로, 을지로 등 서울 각지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돼 시민불편도 우려된다.


경찰은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등 400여명과 우회안내 입간판 70개를 행진로, 집회현장 등에 배치할 방침이다.

집회 행진시간대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