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국철강협회는 회원사간 안전 우수사례 공유 및 안전경영 확산을 위해 임원급 안전 간담회를 신설한다. 또 철강업계 안전경영 결의문을 채택하고 사업장에서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철강협회 안전의 날(4. 28)과 연계해 개최하고 있는 부서장급 안전 교류회와 별도로 추진하는 것으로 철강업계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철강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각종 교육 시 안전체험을 필수 코스로 추가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한다.
철강협회는 2015년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안전을 주제로 개최해 각종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홍보할 계획이다. 철의 날 포상 시에도 안전 분야 포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철강협회는 회원사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사 안전 활동 지원, 모기업-협력업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권오준 한국철강협회장은 “철강인 스스로는 앞장서서 철강업 르네상스를 위해 뛰어야 한다”며 “그 방향은 안전을 기본으로 기술 경쟁력과 수요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며 “철강업계는 안전경영을 사업의 최우선 원칙으로 정착시켜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사업현장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작동되는지 세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9일 오후 5시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