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사전예약 7분 만에 1000대 완판으로 화제를 모았던 QM3가 중고차시장에 등장했다.

카즈는 QM3 2륜구동 RE 트림 모델이 지난달 27일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주행거리가 45km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신차등록 후 바로 중고차시장에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QM3는 르노삼성 내수판매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인기 모델로. 18.5km/ℓ라는 일명 '미친 연비'로 입소문을 탔다.

카즈 매물관리부 최경욱 팀장은 "이번에 등록된 QM3는 단어 그대로 신차급 중고차를 넘는 '임판급 중고차'"라며 "45km라는 주행거리는 출고장과 중고차시장 사이의 거리 정도로, 임시번호판을 달고 있는 신차와 성능과 품질이 그대로다. 여기에 대기시간 없이 원하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고, 시승도 가능해 이른바 '뽑기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최 팀장은 또한 "해당 QM3 중고차는 상태는 신차급이어도 엄연히 중고차이기 때문에 자동차세금이 5%가량 할인되고, 취·등록세도 할인받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 남들보다 빨리 QM3 오너가 되고 싶은 소비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