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에도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광주 서구의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가 뜨거웠다.

4일 KB국민은행이 내놓은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4%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구의 상승세가 무섭다.
 
전주대비 0.17% 상승한 서구는 급등한 전세가격에 따른 매매전환 수요와 염주주공 재건축 관련 수요도 지속되며 39주 연속 가격이 올랐다.

이어 동구가 0.02% 상승했으며, 남구·북구·광산구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광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주대비 0.03% 상승했다.
 
전세가격 상승을 이끈 곳 또한 서구였다.

전주대비 0.13% 오른 서구는 유니버시아드 개최 준비로 일부 단지가 멸실되는 가운데 지역 내 신규입주 물량은 전무한 모습을 보이며 3주 연속 상승했다.
 
나머지 동구,남구,북구,광산구는 보합세를 형성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현재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2% 하락한 가운데 광양(-0.10%), 목포(-0.02%)의 하락폭이 컸다.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1% 하락했으며, 광양(-0.02%), 목포(-0.01%)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