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 나눔 본부에서 열린 ‘밥퍼 기적의 700만그릇’ 기념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다일공동체
다일공동체는 7일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 나눔 본부에서 ‘밥퍼 기적의 700만그릇’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행사에는 노숙인과 행려자, 독거노인 등 밥상공동체 가족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 다일공동체에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 및 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의 ‘밥퍼 이제는 세계로, 미래로 꿈퍼’ 선언과 세계 빈곤 퇴치를 위한 전세계 생명 나눔 릴레이 선포식 등이 이어졌다.


최 대표는 “청량리역 광장에서 노숙인 한분께 설렁탕을 드리면서 시작된 밥퍼가 어느덧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지난 5월 기적의 700만그릇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위해 국제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전국 대학생연합회, 봉사단체와 기업의 협조 등으로 이뤄진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봉사에 나섰다.

한편 이날 개그맨 정준하, 박민경 등을 다일공동체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