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아파트/사진=머니투데이DB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값이 2주 연속 올랐다. 담보인정비율(LVT)·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등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18일~24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오르며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도시·경기·인천(0.01%)지역 아파트값 역시 모두 올랐다.


서울은 25개 자치구 중 17곳이 상승했다. 서초(0.11%)를 비롯해 강남·도봉(0.03%), 성동·송파(0.02%), 노원·서대문·은평(0.01%) 등에서 아파트값이 올랐다.

수도권 신도시에서는 동탄(0.03%), 평촌(0.02%), 분당(0.01%)의 아파드값이 올랐다.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광명·수원·의왕시(0.03%)와 과천·용인시(0.02%) 등이 소폭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상승 폭이 커지는 추세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6% 올랐고, 신도시는 0.01%, 경기·인천은 0.02% 각각 상승했다.

 

서울은 강북구(0.42%), 동대문구(0.41%), 송파구(0.14%), 영등포구(0.10%), 강동·서초구(0.09%)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판교(0.04%), 분당·일산·중동(0.02%) 순서로 가격이 올랐다. 경기·인천 지역 전셋값은 수원(0.07%), 의왕(0.04%), 인천·평택(0.03%) 등에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