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꽃게./ 사진=이마트
대형마트의 ‘꽃게 대전’으로 소비자들이 값 싼 꽃게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꽃게의 제철이 다가옴에 따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인 것.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롯데마트는 전 점포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100g당 840원으로 꽃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마트가 이를 830원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하자 당일 점심쯤 당초 가격보다 20원 저렴한 820원으로 낮췄다.

롯데마트의 결정에 이마트도 반나절만에 가격 할인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가을 햇 꽃게를 업계 최저 가격 수준인 100g당 800원으로 판매하겠다”고 재조정했다.


한편 대형마트의 꽃게 가격 할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마트 꽃게, 엄청 싸다”, “물량이 금방 떨어질 것 같다”, “더 내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