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SK텔레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1일 한국지엠은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와 SK텔레콤간 ‘공동 사회공헌 협약식’을 열고,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스마트 초록 버튼’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양사는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만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1만명 등 총 3만명에게 긴급 응급호출 서비스 '스마트 초록 버튼' 기기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스마트초록버튼(안드로이드 기반)은 위기 상황에서 초록버튼 기기를 누르면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긴급 응급호출(위치정보문자 및 알림)을 할 수 있다. 호출을 받은 보호자가 경찰 신고까지 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지킴이' 서비스다.

이는 지난해 총 1000곳의 어린이 관련 시설에 CCTV 등 보안 시스템을 기증했던 기존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의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한국지엠과 5개 딜러사(삼화모터스·대한모터스·아주모터스·스피드모터스·SS오토)가 9월부터 11월까지 판매된 쉐보레 차량 1대당 일정 금액을 적립, SK텔레콤의 ‘스마트 초록 버튼’ 기기를 구입하고, SK텔레콤은 이 단말기에 대한 1년 동안의 사용료를 지원하게 된다.


‘스마트 초록 버튼’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 여성 그리고 노약자들도 활용할 수 있는 기기로,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기반)과 연동, 위급상황 발생시 버튼 터치만으로도 부모 등 가족에게 연락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또한 어린이가 부모에게서 25~30m를 벗어날 시 이를 부모의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블루투스 알람 기능도 내장돼있다.

아울러 쉐보레는 프로젝트 기간 내 차량출고 고객을 포함, 쉐보레 대리점 방문고객 총 3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안전 투명우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어린이 안전 헬멧 총 300개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