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아파트 실거래가 내역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2단지) 전용면적 193㎡가 65억원에 거래됐으며 3.3㎡당 거래가는 1억1122만원에 달했다.
이어 강남 상지리츠빌 카일룸2차(244㎡)가 57억원, 성동 갤러리아포레로(271㎡)가 55억원, 상지리츠빌 카일룸2차(244㎡)가 52억원에 거래되며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경기 분당 파크뷰(38억원)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40억원) ▲인천 연수 더샵센트럴파크2(28억원) ▲대구 수성 두산위브더제니스(16억9000만원) ▲대전 유성 스마트시티(16억원) ▲광주 서구 갤러리(11억8000만원) ▲강원 강릉 교동롯데캐슬1단지(6억40000만원) ▲제주 노형이편한세상(7억3000만원) 등이다.
매매가가 10억원 이상인 고가 아파트는 총 9955가구이며 이중 8840가구(89%)가 서울에 있었다. 특히 서울의 고가 아파트 중 76%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에 몰려 있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는 전남 고흥 뉴코아아파트로 23㎡가 450만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