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 추이./자료제공=국토교통부
전국의 미분양 주택량이 석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9일 국토교통부는 현재(지난 8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1367호) 대비 12.8%가 감소한 총 4만4784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던 미분양 주택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준공후 미분양도 전월(2만428호)대비 6.3% 감소한 1만9136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미분양 감소 폭이 지방보다 크게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은 전월(2만6896호) 대비 13.7% 감소한 2만3214호로 2개월 연속 미분양 물량이 감소했다. 또 지방은 전월(2만4471호) 대비 11.9% 감소한 2만1570호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85㎡ 이하 감소폭이 85㎡ 초과보다 소폭 높게 나타났다.


85㎡ 이하는 전월(3만2185호) 대비 13.5% 감소한 2만7829호로 나타났으며, 85㎡ 초과는 전월(1만9182호)대비 11.6% 감소한 1만6955호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와 온나라 부동산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