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 대책(LTV·DTI 완화)시행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폭이 둔화된 반면 전남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KB국민은행 주간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재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8% 상승했다.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4% 상승하며, 지난주(9월22일) 0.08%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북구가 0.07%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서구 0.05%, 남구 0.03%, 광산구 0.02% 각각 상승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4% 하락하며, 지난주 0.03%보다 하락폭이 다소 확대됐다.

순천이 0.09% 하락하며 시·도 매매가격 하락율 상위지역 1위를, 여수가 0.03% 하락하며 하락률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9% 상승한 가운데 광주는 전주대비 0.02% 상승하며, 지난주(0.04%)에 비해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0.06%, 광산구 0.05% 상승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0%로 지난주와 변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