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노선 운항 확대 등의 영향으로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선인 광주,여수 공항도 이용객수가 늘어났다.



24일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2014년 10월 항공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무안공항 이용객은 1만211명으로 전년 같은 달 8619명에 비해 40.5% 증가했다.



중국노선 운항 확대와 무비자 입국제도 확대 시행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무안공항은 현재 제주, 상해, 북경 정기노선과 장가계, 연길, 항저우, 다낭, 오사카 등 19개 부정기 노선 등 22개 노선이 운항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 개설로 인해 광주공항 이용객도 크게 늘어났다.



광주공항 이용객은 8만1999명으로 전년 같은 달 5만9289명에 비해 38.3%, 여수공항은 2만422명으로 전년 같은 달 1만9658명보다 3.9% 증가했다.



광주 공항은 지난 9월 티웨이항공이 광주~제주노선을 하루 네차례 운항하면서 광주~제주노선 이용 수요가 첫 10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