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망치고 싶은 사람이란 없다. 그러나 현실은 학생들의 꿈과는 사뭇 다르다. 수능시험이 유례없이 쉬워 영역별 만점이 속출한다고 언론에서 아우성쳐도, 복수정답을 인정하는 불의의 사태가 벌어져도, 전 과목 만점자는 여전히 소수에 불과하다.

이렇게 대다수 수험생의 마음은 막연하고 답답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막연함을 이기는 방법은 좀 더 현실적인 방식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다. 내 능력 범위 내에서 효율적인 방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원하는 성적향상을 이루는 현명한 방식이라는 이야기다.

성적 향상을 위해 알아야 할 단 하나의 진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는가?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은 이와 관련해 성적향상에 숨겨진 진실은 바로 재미와 몰입이라고 소개했다. 오로지 점수를 얻기 위해서만 공부를 한다면 금방 지치고 포기하게 될 것이기에 공부를 할 때 잡아야 할 목표는 공부에 대한 ‘재미’ 그 자체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재미있게 공부하려면 성취감을 단계별로 설정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 김시황 원장
성취감을 얻기 위한 첫 단계는 학습의 장기목표와 단기목표를 구별하고 단기목표에 집중하는 것이다. 큰일을 잘게 쪼게 반복적으로 성취하는 과정이 끈기 있게 공부하는 디딤돌이다. 예를 들어 외워야 할 어휘 3,000개 중 300개를 외우면 스스로를 칭찬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 단계로는 학습상담에 기초한 일관된 학습방향 설정이다.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은 이를 위해 전문 컨설팅과 1:1 상담을 통해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점수대가 낮은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 정해놓지 않고 그저 무식하게 파고드는 성향이 강하다보니 학습방향이 빈번하게 바뀌기도 하고 막대한 양에 제풀에 지치게 되기 쉽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단계는 과목 균형이다. 이쯤 되면 자신이 잘하는 과목이 아니라 잘 못하는 과목을 우선적으로 신경 써야 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자신이 잘하는 과목에 집중하는 성향이 지나칠 정도로 강하다. 하지만 이미 잘 하는 과목에 계속 파고드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에 매달 테스트를 거쳐 학생별로 취약한 과목을 파악하고 보강할 필요가 있다.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 이렇게 단계별로 성취감을 조성해놓고 공부를 하면 예전과는 달라진 성적 그래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영어는 단순 이해나 단순 암기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분야이기 때문에 고득점을 얻기 위해선 다른 방법을 통해야 한다며 이를 소개했다

고민이 배어있는 질문을 하라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고민 없이 질문하는 성향이 강하다. 점수 따기에만 급급해 스스로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생각은 않고, 시중에 나온 방법을 따라 수동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성적이 안 오르는 학생은 질문하는 방법을 모른다. 그리고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게 사실이다. 좋지 않은 질문의 대표사례는 다음과 같다. “전혀 모르겠어요.”(생각하기 귀찮으니까 선생님이 다 해주세요)와 “왜 ④번이 답이에요”(대충 해봤는데 못 찾으니까 선생님이 찾아주세요). 좋은 질문의 대표사례는 다음과 같다. “이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아요.”, “이 문장과 저 문장을 각각 해석 할 수 있지만 두 문장의 호응관계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저는 ③번이 이러 이러한 이유로 답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답은 ④번이래요.” 고민 없는 질문은 질문이 아니다.



▶4WHS, 생각하는 독해를 하라

영어 학습을 꾸준히 했으나 고득점을 얻지 못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단어 또는 구문중심의 학습 때문이다. 일정 수준의 어휘와 구문을 익힌 후에는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독해를 꾸준히 이어나가야 한다. 하나의 글을 접할 때 ①who 누가(필자) ②with what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소재) ③what 무엇을(주제) ④why 왜(문제의식) ⑤how 어떻게(논리, 글의 구성) 이야기 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자신의 생각으로 반드시 ⑥Summary(요약) 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고득점은 자연스럽게 얻게 된다.

▶실수도 실력이다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시험을 치르는 시험 습관의 개선이 필수적이다. 시험 점수는 지식에 정비례하지 않는다. 점수는 실력이고 실력은 지식과 시험 습관이 결합된 것이다. 시험에서 “실수”는 없다. 실수도 실력이다. 실력이 높은 학생은 실수의 확률이 낮다.

한편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의 홈페이지(http://h2.hyperacademy.co.kr)에 접속하면 입시 컨설팅 메뉴와 맞춤형 콘텐츠에 관한 정보를 읽어볼 수 있다.

또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예비 고2, 3학년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2015 윈터스쿨’과 수험생들의 빠른 대입 준비를 위한 ‘2016 프리하이퍼반’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