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의 실업률이 하락한 반면 전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4년 11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실업률은 2.1%로 전년 동월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는 1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000명 감소(-12.0%)했다.
광주의 실업률은 지난 6월 3.1%를 기록한 이후 7월 2.7%, 8월 2.8%로 소폭 상승했지만, 9월 2.5%, 10월 2.3%로 내려갔다.
고용률은 58.4%로, 전년 동월대비 0.3%포인트 상승했으며, 취업자는 73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9000명(1.3%) 증가했다.
취업자의 경우 산업별로는 도소매․음식숙박업(1만4000명, 9.0%), 건설업(5000명, 7.6%), 전기·운수·통신·금융업(3000명, 4.2%)은 각각 증가한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5000명,1.8%), 농림어업(4000명, 17.4%), 광공업(4000명, 3.3%) 각각 감소했다.
전남의 실업률은 2.2%로 전년 동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으며, 실업자는 2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000명(4.5%) 증가했다.
전남의 실업률은 지난 8월 2.9%를 기록한 이후 9월 2.4%, 10월 2.2%로 하락했다.
고용률은 62.2%로 전년 동월대비 0.5%포인트 상승했으며, 취업자는 93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4000명(1.6%) 증가했다.
취업자의 경우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9000명, 7.4%), 광공업(1만3000명, 16.6%), 전기·운수·통신·금융업(2000명, 2.6%), 건설업(1000명, 0.7%)은 각각 증가했으며, 농림어업(1만5000명, 6.0%), 도소매·음식숙박업(5000명, 3.1%)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