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트루(TRUE) 코스피선물매도 풋매도 ETN(상장지수증권)이 2주 만에 수익률 3.91%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17일 상장한 ETN 10종목 중 가장 좋은 성과다. 같은 기간 코스피 선물 인버스를 벤치마크로 하고 있는 인버스 ETF에 투자한 경우 수익률은 2.82%에 그쳐 TRUE 코스피 선물매도 풋매도 ETN성과가 더 좋았음을 보여준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같은 초과수익 배경은 한국거래소에서 산출하고 발표하는 기초지수 전략에 있다고 설명한다. 트루 코스피선물매도 풋매도 ETN의 기초지수인 ‘코스피 선물매도 풋매도지수’ 는 코스피선물 매도와 5% 외가격 풋옵션 매도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DS부 부장은 “트루 ETN은 2종목은 투자자에게 친숙한 코스피200지수를 연계한 상품으로, 박스권 장세에서 코스피 200지수 등락률 대비 초과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며 국내 대표 ETF보다도 성과가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