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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벌의 드레스가 당신을 로맨틱한 곳으로 이끌어준다면.2014년 한 해의 끝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이곳저곳에서 각종 연말모임과 파티가 펼쳐지고 있다. 자신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몸매에 꼭 들어맞는 드레스는 뜻 깊은 곳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최근 드라마 속 파티와 시상식 등에서 유니크한 원피스와 드레스로 시선을 모은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을 모아봤다. 파티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원피스로 완벽히 드레스업 해보자.
▶ ‘미녀의 탄생’ 한예슬, 피어나는 여성미 ‘핑크 & 플라워’
‘미녀’ 룩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 그녀라면 연말 파티퀸이 될 수 있는 드레스 스타일링 팁을 확실히 알고 있는 듯하다.지난 12월 7일 방송된 ‘미녀의 탄생’에서 배우 한예슬은 화사한 핑크 컬러와 플라워 패턴을 활용해 시선을 모았다. 강렬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핑크빛 오버사이즈 코트를 매치하고 블랙 스타킹, 슈즈를 매치해 세련미를 자아냈다.
지난 11월 29일 방송된 9회에서는 넥 라인 트임이 유니크한 핑크 원피스로 여성미를 자아냈으며,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헤어 액세서리를 더해 청순함까지 배가했다.
과감함도 엿보였다. 지난 12월 13일 방송된 13회에서 한예슬은 극중 태희(주상욱 분)와 파티를 찾아 로맨틱한 춤을 추며 블링블링한 스팽글 드레스의 위용을 뽐냈다. 화려한 레드 톤의 스팽글 드레스에 베이지 톤의 스틸레토 힐을 매찔해 아찔하면서도 매혹적인 파티룩을 완성했다.
▶ ‘전설의 마녀’ 변정수, 럭셔리의 진수 ‘블랙의 시크함’
재벌가 맏딸의 고급스러움은 그녀의 드레스만 보더라도 확연히 알 수 있다. 지난 10월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변정수는 고혹적인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선보였다. 모던한 블랙 원피스에 재킷을 무심히 걸친 변정수는 유니크한 설글라스와 짧은 뱅 헤어스타일을 더해 드라마틱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 ‘2014 MAMA’ 강소라, 드레스로 파티 평정 ‘쇄골에 빠지겠어’
드레스로 올 한 해를 달군 여배우를 뽑자면 강소라를 빼놓을 수 있을까. 지난 12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4 Mnet Asian Music Awards·, MAMA)’ 시상식에서 배우 강소라가 블루 톤의 매력적인 드레스룩을 뽐냈다.
이날 강소라는 오프 숄더 디자인의 밀착 드레스로 쇄골라인을 더욱 고혹적이게 만들었다. S라인을 따라 슬림하게 밀착된 원피스와 심플한 하이힐이 어우러져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돋보였다. 강소라가 선보인 드레스는 특히 한 SPA 브랜드의 제품으로 가격이 3만 9000원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12월 27일 방송 예정인 ‘미녀의 탄생’ 16회에서는 사라(한예슬 분)의 극진한 간호 속에 태희(주상욱 분)가 의식을 회복하고, 민혁(한상진 분)은 태희를 해한 의심을 피하기 위해 기자들에게 사고의 범인을 자신이 잡겠다는 인터뷰를 할 것으로 예고 돼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SBS ‘미녀의 탄생’, MBC ‘전설의 마녀’, CJ E&M, 에이치앤엠,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마르니, 발렌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