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항공운송 표준평가제도인 ‘IOSA(IATA Operation Safety Audit) 7thEdition’에 대해 최근 인증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제주항공측은 이와 관련해 “독자적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안전운항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09년 1월 국적 LCC 가운데 최초로 IOSA 인증에 도전해 성공한 이후 2011년에는 3rdEdition, 2013년에는 6thEdition에 각각 도전해 인증에 성공했다.
IOSA는 2003년 전세계 126개국 240여개 항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단체인 IATA에 의해 개발된 항공사의 안전운항 및 품질보증 관리체계에 대한 평가시스템이다.
IOSA는 안전관리, 운항, 정비, 객실, 운송, 운항관리, 항공보안 등 8개 부문에서 모두 860여개 항목을 평가하는데, 이 가운데 단 한 항목이라도 지적사항(Finding)이 나오면, 이를 보완하기 이전에는 인증이 유보될 만큼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친는 것으로 전해진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속적인 노선 확장과 항공기 도입 등 사업 확대과정에서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운용 중인 시스템과 제도를 세계적인 수준에 맞추기 위해 인증을 받고 있다”며 “인증을 통해 안전성에 대한 신인도를 높이는 등의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