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M)는 2014년 한 해 동안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총 992만4880대를 판매해 2년 연속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1% 증가한 실적이다.
매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한 해 매우 도전적인 글로벌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다양한 라인업에 걸친 신차 출시, 4G LTE를 이용한 온스타(OnStar) 기술 등 긍정적인 모멘텀을 토대로 매우 견실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GM은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341만2714대, 중국에서 353만9972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각각6%, 1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북미지역에서는 쉐보레 및 GMC의 대형 픽업 트럭과 SUV가, 중국에서는 다양한 신차 및 상품성이 개선된 모델이 판매 증가를 이끈 덕분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15만4381대를 판매해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