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는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로봇 단일공 수술에서 최초로 손목 기능이 추가된 다빈치 ‘Single-Site Wristed Needle Driver(단일공 수술을 위한 로봇 손목 기구)'의 수입품목 신고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구는 다빈치Si 로봇 수술기에 장착해 자궁절제술, 양성의 난소 및 나팔관 수술 등의 산부인과적 외과 수술 및 담낭 제거술의 로봇 단일공 수술에 사용해 보다 섬세하고 정확한 수술을 시행할 수 있게 돕는다.

지름 5mm 의 다빈치 Single-Site Wristed Needle Driver는 로봇 단일공 수술에서 특히 자궁 절제 후의 봉합을 쉽게 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다른 복강경 기구와 달리Single-Site Wristed Needle Driver팁에는 사방으로 최대 45도까지 움직일 수 있는 손목 관절이 있어 봉합용 바늘을 정확한 위치에 놓을 수 있다. 또 바늘을 안전하고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톱니 모양의 홈이 새겨진 집게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튜이티브서지컬사의 인터내셔널 담당 제론 밴 히스윅(Jeroen M.M. van Heesewijk) 선임 부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진이 로봇 단일공 수술 분야에서 최초로 손목 기능을 가진 Single-Site Wristed Needle Driver 기구를 이용해 로봇 단일공 수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최소침습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