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남’


룹 M.I.B 멤버 강남이 ‘투명인간’에 출연해 폐차장에서 특유의 엉뚱함을 과시했다. 지난 3월 18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강남을 비롯해, 개그맨 강호동, 정태호, 가수 김범수,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폐차장 일일 직원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육성재와 팀을 이뤄 폐차를 해체하는 일에 투입 됐다. 강남은 폐차를 처리하던 도중 차량에서 냉각수가 터져 나오자 이를 보고 “쉬 싼다”며 농담을 던졌다. 계속해서 그는 콸콸 흐르는 냉각수에 “엄청 마려웠나봐”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남은 폐차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육성재와 영화 ‘아저씨’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육성재는 망치질로 차 유리를 시원하게 깨부수는 강남의 모습을 보고 “영화 같았다. ‘아저씨’ 봤냐?”며 영화 ‘아저씨’ 속 배우 원빈이 차 앞에서 총으로 방탄유리를 쏘는 모습을 재연해 보였다.



이어 그는 강남에게 본격적으로 영화를 패러디해 볼 것을 제안했고 강남은 차 안에 들어가 총을 맞는 역할을 맡았다. 육성재에게 총을 맞은 강남은 “아악~ 방탄!”이라며 비명을 질러대 폭소를 안겼고 이어 역할을 바꾼 육성재는 실성한 듯이 “이건 방탄유리야. 이 X새끼야!”라고 외치며 불꽃같은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강남이 출연하는 ‘투명인간’은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KBS2TV ‘투명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