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신디(아이유 분)가 ‘우산남’ 백승찬(김수현 분)의 무공해 매력에 퐁당 빠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4회는 ‘본의 아니게 그런 척’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다. 이날 신디는 ‘1박 2일’ 출연을 확정한 후 가진 첫 촬영 ‘오프닝 짝짓기’에서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0표를 받아 신입 조연출 승찬과 함께 낙오지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길을 걸어 올라가던 신디는 돌부리에 채여 순간 중심을 잃었고, 승찬은 이를 단단한 두 팔로 받아냈다. 이어 승찬은 풀린 운동화 끈까지 손수 다시 묶어주며 신디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비가 쏟아지자 승찬은 자신의 손으로 신디가 비를 맞지 않도록 ‘손우산’을 만들어준 후 신디의 어깨 너머에 있던 백팩에서 우산을 꺼내 씌워주면서 ‘심쿵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디는 그동안 보여줬던 까칠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환한 파스텔룩을 선보임으로써 일명 ‘청순룩’을 완성했다. 특히 라이트한 오렌지 컬러의 셔츠와 화이트 탑, 청바지가 그의 긴머리와 조화를 이루면서 ‘국민 첫사랑’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다.



<셔츠 '유니온베이', 팔찌 '구찌'>


▶스타일링 TIP : 셔츠의 경우 소매를 말아 올려 하얗고 가느다란 손목을 드러내 보임으로써 청순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극 중 아이유처럼 톡특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의 팔찌를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줌으로써 매력을 한 층 업시킬 수 있다.


<사진=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