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폭은 둔화된 반면 전세가격 상승폭은 확대된 가운데 동구의 전세가격 상승률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KB국민은행 주간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주 대비 0.09% 상승하며, 지난주(0.07%)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특히 동구는 지역 내 주택재개발 이주 수요 및 인근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관련 수요가 발생하며 전주 대비 상승했다.

동구는 5개 광역시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구(0.17%), 북구(0.11%) 순으로 올랐으며 남·광산구(0.0%)는 보합을 형성했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하며 지난주(0.14)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매매가격은 서구가 0.21%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한편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 상승하며, 지난주(-0.04%)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됐으며 전세기격은 0.0%로 지난주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