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8시 18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위치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고 약 10분간 조문한 뒤 빈소를 나왔다.
최 회장은 자리를 빠져 나오면서 "잘 알던 친구(이재현 회장)의 부친인 만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의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조문 뒤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로 향했다.
이 명예회장의 빈소는 최 회장의 조문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공식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실질적인 조문은 17일부터 있었지만 친인척, 가족, 일부 그룹 관계자들만 참여할 수 있는 비공개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오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 범 삼성가 가족들이 빈소를 먼저 찾았다.
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7일장으로 진행되며, CJ그룹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오는 20일 오전 8시 CJ인재원에서 열리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EC%9A%B0%EC%B8%A1%20%EC%B5%9C%ED%95%98%EB%8B%A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