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매장 이미지/사진=머니투데이

대형마트 업계 2위인 홈플러스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24일 진행된다.


관련 업계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홈플러스 본입찰에는 MBK파트너스-골드만삭스, 칼라일,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등 3곳의 사모펀드(PEF)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MBK파트너스는 골드만삭스, 국민연금관리공단과 손잡고 입찰에 참여하며 칼라일은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어피너티는 미국 대형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손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본 입찰에 국내기업은 직접 참가 방식 대신 사모펀드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테스코는 9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홈플러스 매각을 연내 끝낼 계획이다.

한편 유통업계에서는 홈플러스 소유주인 영국 테스코가 입찰 가격하한선을 6조7000억원 선으로 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