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는 올 가을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공공택지 아파트는 84곳, 71038가구에 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1곳, 2만4710가구)보다 2.8배 늘어난 물량이다.
서울에서는 마곡지구에서만 공공택지가 분양된다. SH공사가 지난달 말 입주자모집공고를 한 마곡지구에서 공공분양 물량 4곳, 520가구를 오는 21일 분양한다. 무주택자만 청약할 수 있다. 8단지가 59~84㎡ 266가구로 가장 많다.
신분당선 연장선, GTX(수도권광역철도), KTX 개통 등 철도망 호재가 풍부한 하남, 수원, 용인, 화성, 평택 등 경기 남부권 공공택지에서는 38곳, 3만970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에서 11곳 9338가구가 쏟아진다.
고양, 김포, 파주, 남양주, 의정부, 양주 등 경기 서북부권 공공택지에선 19곳, 1만508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안산, 시흥, 광명 등 경기 서남부권 공공택지에서는 7곳, 5370가구가 분양된다.
인천 공공택지에서는 8곳 5483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 중 송도국제도시에서 3곳, 2063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