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폐쇄 후 첫 교섭을 소득없이 종료한 금호타이어 노사가 9일 또 다시 협상테이블을 가동한다. 교섭에 앞서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과 허용대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장이 면담을 가질 예정이어서 타협안이 나올지 주목된다.
9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8일 오후 3시 17차 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대신 노사는 9일 18차 교섭에서 다시 주요 쟁점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교섭에 앞서 오후 2시로 예정된 김 사장과 허 지회장의 면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견 접근이 이뤄질 경우 이어지는 교섭에서 극적 타결 가능성이 나오고 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 교섭마저 취소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날 교섭에서 노조는 사측에 수정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측이 노조가 제시하는 수정을 받아들이면 이번 대치가 끝나게 되지만 사측이 수정안을 거부하면 사태는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
사측은 지난 5일 최종안을 통해 ▲일당 2950원 정액 인상(평균 인상률 3.0→4.6%) ▲2015년 성과 배분(상반기 실적 기준 70만원·연간 실적 합산 후 지급) ▲2016년 임금피크제 시행(적용 범위 및 내용에 대해서는 2016년 단체교섭 전까지 합의) ▲2016년 임금피크제 시
9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8일 오후 3시 17차 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대신 노사는 9일 18차 교섭에서 다시 주요 쟁점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교섭에 앞서 오후 2시로 예정된 김 사장과 허 지회장의 면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견 접근이 이뤄질 경우 이어지는 교섭에서 극적 타결 가능성이 나오고 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 교섭마저 취소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날 교섭에서 노조는 사측에 수정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측이 노조가 제시하는 수정을 받아들이면 이번 대치가 끝나게 되지만 사측이 수정안을 거부하면 사태는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
사측은 지난 5일 최종안을 통해 ▲일당 2950원 정액 인상(평균 인상률 3.0→4.6%) ▲2015년 성과 배분(상반기 실적 기준 70만원·연간 실적 합산 후 지급) ▲2016년 임금피크제 시행(적용 범위 및 내용에 대해서는 2016년 단체교섭 전까지 합의) ▲2016년 임금피크제 시
행 노사 합의에 따른 일시금 300만원 지급 ▲생산 안정화와 품질 향상을 위한 적극 노력 ▲무주택 융자금액 상향 등을 제시했다.
한편 노조의 28일째 계속되는 파업으로 지난 8일까지 회사는 1000억원이 넘는 매출손실이 입었으며 파업으로 인한 무노동무임금 금액도 1인당 평균 300만원을 넘어섰다.
한편 노조의 28일째 계속되는 파업으로 지난 8일까지 회사는 1000억원이 넘는 매출손실이 입었으며 파업으로 인한 무노동무임금 금액도 1인당 평균 300만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