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모바일 챌린지는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와 전 세계적인 핀테크 전문가 네트워크 그리고 씨티 만의 독보적인 글로벌 스폰서 및 고객사들과 함께, 해커톤(hackathon- 정해진 기간 동안 상용 가능한 시제품을 만들어내는 행사)을 통해 은행의 디지털 및 모바일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찾는 행사이다. 2014년 6월 남미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개최됐으며, 지금까지 약 4만2000명의 개발자들을 통해 1600여개의 지원서를 받아 진행됐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도 지난 9월부터 이 행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참여등록 기간 동안 한국에서 제안된 34개의 아이디어 포함 총 55개 국에서 623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번 예선전은 참가팀들의 솔루션에 대해 발표 및 이에 대한 Q&A로 진행이 됐으며, 이 행사를 주관하는 씨티은행 디지털 활성화 글로벌 팀과 한국씨티은행 전문가 그룹은 물론 IBM, 네이버, KT, 삼성전자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예선전을 통해 결선 진출팀으로 선정이 된 3팀은 최종 결선(Demo Day)에서 직접 개발한 솔루션의 실행 프로토타입 발표를 통해, 총 10만 달러의 상금과 씨티 모바일 챌린지가 지원하는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기회 그리고 멘토링과 사무실 및 투자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번에 선정된 결선 진출자들이 결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인스타페이(홈쇼핑 채널을 위한 모바일 결제시스템), 케이티비솔루션(생체행위 기반 본인인증 서비스) 그리고 피노텍(모바일을 통한 쉽고 간편한 주택담보대출 실행시스템)이다.
씨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및 다른 주요 금융사 그리고 기술 업체들의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들(API)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개발자들이 기존에 씨티가 보유한 기술과 함께 실질적인 혁신기술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특히 한국을 씨티 모바일 챌린지의 인큐베이션 국가(incubation country)로 선정해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솔루션을 추후 한국 플랫폼에 적용시켜 테스트하고 실제 구현까지도 가능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