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연기와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극 중반부터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한 황정음은 블라우스 등을 통해 여성미를 강조한 룩을 주로 보여줬으며, 여기에 일명 폭탄 머리에서 차분한 단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도 ‘김혜진(황정음 분)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큰 몫을 했다는 평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회에서는 다시 돌아온 폭탄머리 김혜진이 그동안의 꿈이었던 동화 작가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미국으로 떠났던 지성준(박서준 분)과 연락이 닿지 않아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결국 성준은 모스트의 새 편집장이 돼 혜진과 재회하고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며 동화 같은 해피 앤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럭키슈에뜨’의 페플럼 형태의 블랙 블라우스에 ‘플랙’의 스트라이프 니트를 어깨에 둘러 발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특히 ‘앤클라인’의 레드 색상의 미니백은 전체적인 의상의 포인트가 돼 황정음 특유의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정준호, 문정희, 정웅인, 유선 등이 출연하는 ‘달콤살벌 패밀리’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