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국제마술대회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쥔 이은결의 환상적인 마술 공연이 해남 땅끝에서 펼쳐진다.

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와 7시 두차례에 거쳐 ‘이은결의 미니콘서트’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대형 마술공연을 탈피해 중·소극장에서 관객과 무대가 함께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술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제마술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한 이은결은 강력한 카리스마와 깔끔한 무대 매너, 현란하고 빠른 손놀림으로 한국에 마술 붐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기존의 단순 마술쇼에서 벗어나 마술을 공연에 접목한 매직콘서트라는 장르까지 탄생시켰다.


현재 MBC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TV프로그램에서 마술을 활용한 예능을 선보이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공연 입장권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1인 4매 한정으로 선착순 예매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5000원이며 6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