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2015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안좌 박지·반월도에서 오는 28일 가고 싶은 섬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고 싶은 섬 걷기 코스는 안좌면 두리선착장에서 시작해 천사의 다리~박지도 등산로~천사의다리~반월도 등산로~두리선착장을 순회하는 총연장 8.0km로 약 2시간30분이 소요된다. 반월마을 뒷편 견산은 다도해의 섬을 한눈에 볼수 있는 명소이며 마을 당숲은 전국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한 곳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갯벌 체험형인 천사의 다리를 중심으로 박지·반월도의 원시숲을 일주하는 등산코스로써 이번 행사를 통해 섬의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널리 알려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