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UNWTO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이 김기현 울산시장에게 UNWTO 산악관광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와 울산시의 멋진 경치와 환대에 감명받은 소식을 서한문으로 전달했다. 감사 서한문에는 울산시의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UNWTO와 상호 협력을 기대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2015 울산 UNWTO 산악관광회의’는 지난 달 14일부터 사흘간 울산에서 열렸다. 이번 산악관광회의는 UNWTO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과 김기현 울산시장을 포함해 38개국 580명의 국내외 산악관광 전문가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UNWTO 회원국과 국제 관광산업, 학계 등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2015 울산 UNWTO 산악관광회의가 아시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선 가장 처음 열린 만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힘썼다.


김 시장은 산악 관광자원 중심인 영남알프스를 국내 최대 산악관광 1번지로 육성하기 위해 ‘영남알프스 마스터플랜’을 시행했다. 영남알프스 마스터플랜 1단계인 통합관광안내체계 구축, 하늘 억새길 조성, 작괘천 수변야영장 조성, KTX-영남알프스 간 관광교통망 구축 등이 큰 차질 없이 완료됐다.

2단계는 산악관광의 정체성 확립과 관광객의 창출 극대화, 3단계는 민간투자유치로 플랜이 구성돼 있다. 산악 관광을 위한 마스터플랜은 김기현 울산시장의 추진력과 국회, 울산 내 기업 등을 오가면서 확보한 예산으로 기한 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UNWTO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과 김기현 울산시장이 함께한 회의 첫째 날은 산악관광 패러다임의 변화, 도시 배후지로서의 산, 메가이벤트:세계적 관심을 이용할 특별한 기회 등으로 주제로 토론을 펼친 후 영남알프스 간월재를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산악관광지에서의 접근 가능하고 포괄적인 관광산업의 상품개발, 다양화, 혁신과 효과적인 거버넌스 정책도구 등의 토론을 했다.


마지막 날에는 울산의 산업과 영남알프스를 체험하는 테크니컬 투어, 환영만찬을 끝으로 행사가 끝이 났다.

이번 2015 울산 UNWTO 산악관광회의를 주최한 UNWTO는 관광산업 진흥을 통한 경제발전과 국제평화를 목적으로 1975년 설립됐고 155개 회원국과 400대 기구단체가 찬조회원으로 참여하는 국제연합 특별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