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스쿨핑 완료 보고회에 참여한 오렌지 재능기부단과 서울시 사회복지협회 운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2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26일 소외계층의 아웃도어 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 '스쿨핑'의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한 스쿨핑은 현재까지 약 300회 운영에 1만여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의 봉사 시간도 1만 시간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쿨핑 운영에 힘쓴 사회복지기관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K2 임직원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오렌지 재능기부단'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15년 스쿨핑 진행 결과 및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운영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스쿨핑은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친밀감을 키우는 K2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부터는 수도권에서부터 광주까지 활동지역을 확대했고, 청소년에 한정했던 수혜 대상을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정, 장애인까지 넓혔다.

K2는 올 한해 스쿨핑 운영에 필요한 아웃도어 의류, 캠핑 용품 등 물품 지원과 함께 사업 운영비를 지원했다. 또한 전문 강사와 오렌지 재능기부단이 힘을 모아 안전수칙, 캠핑에 필요한 장비 설치 노하우 등 아웃도어 활동 전반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

이태학 K2 사업본부장은 "2016년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