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소프라노 이아경이 오페라 데뷔 20주년을 맞아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준비한 공연 <크리스마스 인 러브>로 관객들을 찾는다.
▲지휘자 서희태 ▲오페라 연출가 이의주 ▲소프라노 박미자, 오미선, 강혜정, 김문희, 박수진 ▲테너 이영화, 나승서, 이재욱, 김동녘 ▲바리톤 강형규, 한명원이 함께 할 이번 콘서트는 정통 오페라에서부터 가곡, 캐롤에 이르기까지 친숙하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일 트로바토레의 ‘대장간의 합창’, 라 보엠의 ‘내 이름은 미미’, 리골레토의 ‘여자의 마음’, 그리고 김효근의 ‘눈’과 ‘거룩한 밤’ 등의 음악이 2부에 걸쳐 선사된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이아경은 1995년 국립오페라단의 공연을 통해 데뷔해 한국인 최초로 벨리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비롯해 메조 소프라노로는 전세계 유래 없이 이탈리아 6개 국제 콩쿠르에서 모두 단독 1위를 차지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메조소프라노다.


12월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1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