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문구단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국외축구클리닉에 참가했던 축구꿈나무들이 7박 9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16일 귀국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제공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12월 8~16일 마드리드에서 진행된 국외클리닉에는 지난 10월 14~25일 국내축구클리닉 과정을 통해 선발된 축구꿈나무 24명과 경남 거창산청함양 지역 축구지도자 3명이 참가했다.

8일(현지시간) 스페인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레알 마드리드와 말뫼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해 구단 훈련장 등에서 레알 마드리드 아카데미 코치로부터 트레이닝 프로그램 교육과 현지 유소년 클럽과의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가졌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톨레도와 세고비아를 관광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국민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문화와 교육의 소외지역인 농산어촌지역의 유·청소년들에게 직접 레알 마드리드의 선진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