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기준시가 전국 상위 10위. 자료제공=국세청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청담퍼스트타워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물 중에서는 판교신도시에 있는 호반메트로큐브가 가장 비쌌다.
국세청이 29일 발표한 '오피스텔·상업용건물 기준시가' 정기고시를 보면 청담퍼스트타워는 1㎡당 558만8000원으로 전국 최고가 오피스텔 자리를 차지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아르젠이(526만6000원) 그 뒤를 이었

지난해 가장 비싼 오피스텔이던 강남구 청담동 피엔폴루스는 508만6000원으로 두 계단 하락한 3위를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현대썬앤빌(1㎡당 466만4000원)은 4위를 기록했다.

서울을 제외하면 판교신도시 디테라스가 가장(459만7000원) 비쌌다. 서울 비강남권에서는 관악구 봉천동 IPTOWER가 최고가(419만5000원)였다. 지난해 2·3위던 청담동 네이처포엠(459만7000원)과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451만1000원)은 각각 5위와 7위로 내려앉았다.


개별 실 기준시가에 총면적을 곱한 총액 기준으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분당두산위브파빌리온이 4001억원으로 가장 비쌌다. 다음으로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아델리스(3301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코오롱트리폴리스Ⅰ(3284억원), 서울 양천구 목동 목동파라곤(2839억원),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아이파크(2616억원), 경기 성남 분당서현 풍림아이원플러스(2563억원), 서울 영등포 여의도 여의도the아일랜드파크(2436억원) 등의 순이었다.

상업용건물 중 가장 비싼 곳은 판교신도시 호반메트로큐브로 1㎡당 1919만3000원이었다. 2위는 서울 중구 신당동 청평화시장(1564만7000원)이었고 3위는 서울 종로6가 동대문종합상가D동(1496만7000원)이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1차주구센터A동(1395만5000원), 서울 중구 신당동 제일평화시장상가1동(1354만2000원)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상업용건물 중 총액 기준으로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테크노마트로 4809억원이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이브랜드(3149억원)·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2913억원)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서울을 제외하면 ▲판교신도시 유스페이스(4위·2848억원) ▲부산 해운대구 팔레드시즈(6위·2578억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인텔리지1(10위·2122억원) 등이 상위에 포진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