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상상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제주뇌교육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관하고, 제주관광협회, 제주국학원, 무병장수테마파크가 후원했다. 한복과 일본 의상을 입은 참가 학생들은 국경을 떠나 '우리는 친구'라는 내용의 평화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이 축사했으며, 김희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 축사를 시작으로 초청 특강으로 ‘평화의 섬 제주와 글로벌 리더의 정신’(박효정 제주 국학원장), ‘제주의 문화, 그 끝없는 발견’(김수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위원장)이 열렸다. 2부에서는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의 ‘글로벌 인성영재의 조건’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청소년들의 공연과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지난해 설립된 대안학교로 ▲학교건물, 시험, 성적, 교과수업 없이 1년간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이루어가는 ‘벤자민프로젝트’ ▲전국 18개 학습관 ▲1년간의 뇌교육 프로그램 ▲유급아르바이트 교육과정 ▲사이버대학 수준의 LMS(학사관리시스템) 등의 교육모델을 갖추고 있다.
벤자민학교는 현재 3기를 모집 중이다. 관련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또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