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관계자들이 추락 차량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전남 신안군 앞 해상에 추락한 차량에서 모자시신 2구가 발견됐다.

목포해경은 4일 오후 12시36분쯤 전남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 앞 해상에서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및 122구조대를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다 차량 내부에서 숨져 있는 운전자 A모(33·여)씨와 아들 B군(5)을 인양했다.

해경은 또 차량에 같이 타고 있던 딸 C양(7)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고자 및 가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