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지난 10일 시흥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1304가구의 분양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교육특화 아이템'이 상대적으로 교육기반이 열악한 시흥·안산의 소비자들에게 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서울대 등과 연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스터디센터인 베리타스홀, 각 동 1층에 주민편의공간인 헬로우라운지 내의 스터디룸, 자녀 방에 설치된 특화 책상, 그리고 교육과 연계한 각종 테마조경 등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가구 내 실내장식부터 단지 내 조경시설까지 교육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한라는 이를 위해 미국 아이비리그의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재현하고자 설계·마케팅 관계자들이 현지답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라 관계자는 "이달 7일에는 시흥시·한라·서울대 사범대학이 '교육협력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도 계약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교육특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