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IoT 시장 잠정 매출액이 전년보다 28% 증가한 4조81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IoT 사업을 영위하는 1인 이상 사업체 1212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2~30일 이뤄졌다.
사업 분야별로 살펴보면 ‘제품기기’ 분야 매출액이 2조2058억원(45.8%)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네트워크’(1조4848억원, 30.9%), ‘서비스’(6083억원, 12.6%), ‘플랫폼’(5136억원, 10.7%) 순으로 조사됐다.
IoT 사업 분야별로는 ‘제품기기’ 분야의 매출액이 약 2조2058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율(45.8%)을 차지했다. ‘네트워크’ 분야의 매출액이 1조4848억원(30.9%)으로 제품기기의 뒤를 따랐다.
IoT 적용 서비스 분야별로는 스마트홈·헬스케어·미아방지 등 ‘개인화’ 서비스 비율이 3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매장판매관리 등에 적용된 ‘지불·결제’(19.5%) 서비스, 도서관리·관광정보제공 등에 적용된 ‘사회·문화’(8.5%) 서비스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규모별로는 전체의 51.4%에 해당하는 623개 업체가 10인~49인으로 구성된 사업체였다. 직원이 9인 이하인 소규모 업체도 359개(29.6%)로 80%가 중·소사업체로 조사됐다. 300인 이상의 대형 사업체는 29개(2.4%)에 불과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IoT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