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비용과 소중한 시간을 들여 떠나는 해외 배낭여행. 뻔한 여행이 아닌 색다르고 근사한 방법이 없을까.
22일 배낭여행 전문여행사 컨티키(www.ttckorea.kr)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젊은 여행자들(18~35세)의 이 함께 어울리며 전용버스로 여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배낭여행을 소개했다.

컨티키 여행의 특징 중 하나는 젊은 여행자들만 참여한다는 점이다. 또 단순히 관광 명소를 방문하지 않고 현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도록 한다. 현지 음식 조리 강좌, 래프팅 같은 액티비티, 유명 공연 관람, 파티와 게임 등 즐길 콘텐츠가 다양하다.


컨티키 여행의 공용어는 영어다. 호주, 미국, 유럽, 일본, 남미, 한국 등 전 세계에서 모인 외국인들이 서로 소통한다. 여행 이후에도 SNS등을 통해 함께한 친구들과의 교류를 지속한다. 이렇게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컨티키의 매력이다.

이런 글로벌 네트워크는 개인의 경쟁력이 되기도 한다. 컨티키 관계자는 "국제 감각을 키울 수 있고, 외국인 친구들로부터 영문 이력서, 논문 등에 대한 자문을 얻기도 한다. 취업에 컨티키 여행 경험이 도움이 됐다는 후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