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볼보자동차코리아, FCA코리아, FMK 등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XC60 등 5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엔진 전자제어시스템 결함으로 연료게이지 표시 오류가 나타날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4년 4월24일부터 2015년 12월11일까지 제작된 XC60 등 5개 차종 승용자동차 562대가 리콜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의 조치를 통해 해결가능하다.


또, FCA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체로키 승용자동차의 경우 와이퍼에서 발생된 정전기가 제거되지 않고 축적돼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4월6일부터 2014년7월1일까지 제작된 지프체로키 승용자동차 244대다.

FMK에서 수입·판매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승용차는 엔진연료공급 파이프 결함으로 주행중 누유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5년 11월26일부터 11월27일까지 제작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6대가 리콜대상이다.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